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amento -BEYOND THE VOID- (문단 편집) == 작품 설정 == * [[리비카]] * 후타츠즈에(二つ杖)- 두 개의 지팡이 리비카들이 [[조상]] 및 [[신]]처럼 믿으며 떠받드는 존재로, 그 정체는 [[인간]]이다. 두 다리로 걷는 모습이 꼭 [[지팡이]] 두 개가 걷는 것 같아 보여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. 라멘토 안의 세계, 시사에서는 현재 서적이나 [[유적]], 내려오는 [[전설]] 등을 통해서 밖에 그 [[문화]]를 접할 수 없는 존재. 먼 옛날 신들의 [[분노]]를 사 멸망한 것으로 알려져있다. 리비카들은 생전에 좋은 일을 많이 하면 사후에 후타츠즈에로 [[환생]]한다고 믿는 등 후타츠즈에를 무척 환상적인 존재로 생각하는 듯 하지만, [[악마]]들은 그런 리비카들에게 '너희들이 생각하는 것 만큼 인간은 좋은 존재가 아니다'라며 일침을 놓기도 했다. * [[우츠로(라멘토)|우츠로(空虛)]] - 공허 * 싯쿠(失軀) - 실구 우츠로가 확산됨에 따라 함께 퍼지기 시작한 무시무시한 [[불치병]]과도 같은 증상. 싯쿠에 걸리면 엄청난 [[고통]]을 동반한 고열과 함께 [[눈(신체)|눈]]이나 [[팔]], [[다리(신체)|다리]] 가릴 것 없이 몸의 일부가 마치 소멸한 것 처럼, 처음부터 없었던 것 처럼 사라져버리고, 결국은 사지가 전부 사라지는 등의 처참한 모습으로 목숨을 잃게 된다. 암컷이 수컷보다 발병률이 높아서, 시사에서 암컷의 수가 격감한 주된 원인이 되기도 하였다. * [[산가(라멘토)|산가(讚牙)]] - 찬아 * [[토우가|토우가(鬪牙)]] - 투아 * 시사(祇沙) 라멘토의 무대가 되는 세계로, 섬나라. 초록이 우거진 [[숲]]에는 [[마기]]가 가득 차 있고, 옛 문명의 [[유적]]이 잠들어있다. [[태양]]이 없고, '햇빛의 달'과 '그늘의 달' 두 달이 밤낮을 교대로 돌고 있다. * 란센(藍閃) 시사에서 가장 번영한 마을. 마을 주변 [[바다]]에 거대한 [[산호초]] 숲이 있어 [[외교]]는 한정되어 있으나 그 탓에 독자적인 [[문화]]와 번영을 이룩하였다. [[봄]]과 [[겨울]]에 규모가 큰 [[축제]]가 열리고, 시사의 온갖 정보를 비롯하여 리비카란 리비카들은 전부 모이는 시사의 중심지. 시사 최대 규모의 [[도서관]]이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며 이 [[도서관]]은 [[축제]] 마지막 날에만 일반인들에게 개방된다. * 카로우(火楼) 시사의 서남단에 위치한 작은 마을. 코노에가 나고 자란 고향이다. 소수 정예로 이루어진 [[전투종족]]이라 카로우의 수컷들은 어릴 때부터 [[전투]]를 배우며 자란다. 워낙 규모도 작고 한산한 마을이었는데, 우츠로와 싯쿠가 확산되면서 멸망 직전의 위기에 처했다. 결국 식량이 없어 떼거지로 죽어나가자 마을 리비카들 중에서 산제물을 골라 잡아먹는 [[지옥도]]가 펼쳐지고 만다. 스토리 중후반 쯤에는 결국 싯쿠에 의해 멸망하고 만다. 마을 고양이들 서로가 서로를 믿지 않고, 산제물 제도까지 생긴 터라 워낙 분위기도 삭막한데다 코노에의 어머니가 죽고 나서는 코노에를 [[고아]]라며 배척해온 듯하다. 그 탓에 코노에는 '태어나고 자랐으며 어머니와의 [[추억]]이 남아있는 유일한 장소' 라는 것 외에는 카로우에 별다른 애정도 감흥도 없었다. * 미혹의 숲 카로우의 북측에 위치한 숲으로, 아직 [[우츠로]]에 완전히 침식되지 않아 종종 식량을 구할 수 있는 남쪽 숲과는 달리 완전히 [[우츠로]]에 침식되어, 들어가는 건 자살행위라고 불리는 위험한 숲. 게다가 도적들도 주둔하고 있다. [[코노에]]는 마을에서 탈출하기 위해 이 숲으로 들어왔다 몇 번이나 죽을 뻔 했다. 위험한 숲이지만 [[라이]] 등 몇몇 베테랑 현상금 사냥꾼들 같은 경우는 안전한 길을 찾아 다니기도 하는 듯. * 유각의 골짜기 미혹의 숲 안에 위치한, 정체불명의 [[독극물]] 때문에 초목이 썩고 물은 메마르고 공기는 침체된 곳. 생물이 거의 없다. * 키라(吉良) 유각의 골짜기 안쪽에 위치한, 살벌한 분위기를 풍기는 폐쇄적인 마을. 얼마나 폐쇄적인가 하면 이 마을에서 나고 자란 고양이들은 대개 죽을 때까지 이 마을을 벗어나 본 일 없이 생을 마감한다고. 마을 고양이들의 집도 대개 [[나무]] 위에 위치했다. 마을 고양이들은 대개 검은 피부와 검은 귀, 검은 꼬리를 지니고 있으며, 검은 문양을 몸에 새겼다. 이들도 [[전투종족]]인 듯. 이 마을에 암컷이라곤 아사토의 어머니가 죽고 난 후부터는 카가리 밖에 없다. 마을 고양이들 모두 어릴 때부터 장로는 절대적인 존재라고 배우며 자라는 듯, 모두 장로의 명령은 절대적이라고 말하며 충성한다. 남들의 눈을 피해 살아가고 있지만 제 종족에 대한 자부심이 매우 높고 전통을 중시해서, 매우 엄격한 규율에 의해 다스려지고 있다. * 세츠라(刹羅) 대부분이 대형종 혈통인 [[전투종족]] 마을. 라이와 바르도의 고향. ~~어째 마을 세 군데가 전부 [[전투종족]]이다.~~ * 메이기(冥戯) 사악한 신을 숭배하는 마도 일족. 같은 [[리비카]]이지만 다른 리비카들 사이에서 조금 배척당하는 듯한 분위기로, 특히 키라와는 서로 천하에 상종못할 원수지간이라며 죽자고 싸운다. 일전에는 마도를 믿는다고는 해도 [[막장]]은 아니었는데 베르그를 숭배하다 이어서 [[리크스]]의 꼭두각시가 되면서 현재는 [[막장]]이 된 듯하다. [[아사토(라멘토)|아사토]]는 어머니가 키라, [[카르츠|아버지]]가 메이기 출신이라고 해서 마도의 피가 흐른다며 키라 고양이들에게 배척당하며 살아왔다. * 큄 리비카들이 즐겨먹는 새콤달콤한 열매. [[코노에]]가 특히 좋아해서, 토키노는 행상 나갔다가 카로우에 갈 때는 항상 코노에에게 큄을 챙겨줬다. 드라마 CD Convenience store 라멘토에서는 편의점 메뉴로 큄 [[파르페]]도 만들었다. * 카디르 과일을 꽃 시럽에 버무려 만드는, 주로 축제 때 만들어 먹는 란센의 전통 과자. 아주 달다. Convenience store 라멘토에서는 큄과 마찬가지로 편의점 메뉴 중 하나인 카디르 와플로 등장한다. 여담으로 너무 달아서 [[카르츠]]는 좋아하지 않는 듯하다. * 미치시루베노하(みちしるべの葉) - 길잡이 잎 햇빛의 달의 빛을 머금었을 때 물에 담그면 약하게 빛을 발하는 나뭇잎. 밤에 주로 사용한다. 비 내리고 깜깜한 날 빛을 발해 숲에서 길을 잃은 고양이들을 인도해준다고 해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. 작중에서 [[코노에(라멘토)|코노에]]는 불을 무서워해서 불 대신 이 잎을 애용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